콜로라도주에 자리한 이 공항은 미국에서 가장 큰 공항으로, 멀리 로키산맥의 화려한 설경을 배경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. 따라서 펜트레스는 로키산맥과 형태적으로 어우러지는 텐트구조로 공항의 전체적인 외관을 디자인했습니다. ‘장력막(Tensile Membrane)’이라 불리는 이 지붕은 좌우로 당기는 힘에 의해 형태를 유지하는 구조입니다.
함께 나누는 케이테마 입니다. 언제나 변화와 차별화, 창의적인 디자인을 향해 도전하고 있습니다.